'부산드림아파트'는 상업지역의 미개발지를 대상으로 시에서 규제완화를 하고, 민간사업자는 고품격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건립해, 젊은층에게 우선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는 최소 8년이상 임차 거주하게 하는 것으로, 이 사업을 통해 부산의 청년활력과 상업지 재생,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주거 정책이다.
주요 규제완화 및 지원으로는 상업지역내 용도용적제 적용 배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21조), 가로구역별 건축물높이제한 기준 적용 배제 (市지침 개정), 주택도시기금 등 건설자금 융자 지원 및 세제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