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이 결정된 다음 날인 지난 11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는 어김없이 촛불집회과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이날 양측의 집회 성격은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촛불집회는 시종일관 승리를 자축하는 축제의 장이었던 반면 태극기집회는 분노와 통탄이 섞인 어두운 분위기였다.관련기사(아주동영상) 강남 재건축 봄 오나...전매제한 풀린 개포, 상승세에 불씨 당겨 #아주동영상 #촛불집회 #탄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