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실종아동 예방 업무협약 체결

2017-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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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ING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ING생명은 9일 서울 중구 ING생명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ING생명은 어린이용 교육책자인 ‘오렌지 아이키트’를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괴당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담고 있으며, 어린이의 사진, 지문, 머리카락 등의 신상 정보를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색칠공부 형태로 제작됐다.

한편 ING생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오렌지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와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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