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회에서는 경찰로부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동철(이대연)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족들은 물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바닷가를 헤매지만 결국 민재를 찾지 못한다. 모두가 슬픔에 젖은 그때, 경찰이 찾아온다.
혹시나 민재에 관한 소식일까 기대감으로 경찰을 맞이하는 동철과 가족들에게 경찰은 민재를 찾아주겠다는 말 대신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