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일정이 결정되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3월 10일 선고한답니다.> 헌재 "朴대통령 탄핵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속보) 박근혜 탄핵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올린 후 "<헌법재판소 3월 10일 박근혜 탄핵한다> 정청래는 2016년 3월 10일 컷오프되고 국민속으로! 박근혜는 2017년 3월 10일 컷오프되고 감옥속으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선고는 생중계로 방송되게 되며, 재판관 6인 이상이 찬성 의사를 밝혀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