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관절전문병원인 광주 새나래병원은 전문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어깨, 무릎 정형외과 의료진 2명을 추가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김방현 과장은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전임의, 미국 코넬 의대를 통해 뉴욕 장로 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에서 연수를 하는 등 진료에 매진해왔다.
광주 첨단 2지구에 위치한 새나라병원은 이번 의료진 영입으로 신경외과 2명, 정형외과 4명,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각 1명을 포함 총 9명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에 나선다.
병원 관계자는 "정형외과 의료진을 추가 영입을 토대로 목, 어깨, 허리, 무릎 협의진료(consult)와 기다림 없는 빠른 진료, 정확한 진단, 환자에게 자세한 설명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치료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