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늘 “일자리가 청년과 노인에게 꿈을 주고, 일자리가 복지를 실현하며, 일자리가 양극화 해소는 물론 일자리가 인구절벽을 해결한다. 이런 일자리야말로 공정사회의 전제이다”라며 ‘300만개 일자리 창출’공약을 약속해왔다. 이에 따라 안 의원은 앞서 인천광역시장 재임 당시 바다를 매립해 산업발전을 일군 것처럼, 이번에는 국토개조를 통해 청년과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경기부양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일자리도시에는 청년창업, 4-50대 은퇴자 창업 등 많은 신생기업이 들어설 것이고 이들을 성공시키기 위해 좋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멘토가 있어야 한다. 일자리 도시에 만들어질 종합지원센터에 멘토같은 경우가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라며 일자리 도시 내 생길 실버일자리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