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릴 공청회에서는 지난 1월 금융위에서 발표한 회계 종합대책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종합대책에는 직권지정제 확대 및 선택지정제 도입 등 감사인 선임제도 개편, 비지정대상 회사의 경우 6년내 우선감리, 사업·감사보고서 제출 연기 제한적 허용 등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김태현 금융위 자본시장국장,박정진 이녹스 부사장, 서원정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 이재은 홍익대 교수, 이종승 IR큐더스 대표이사, 정도진 조세재정연구원 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