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동래원장은 춘천교육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함박초 교감, 산곡남초 교장 등 교원으로 34년을 근무한 후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으로 2년을 재직하면서 인천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온 인재이다.
신임 김동래원장은 취임에 따른 학생교육원의 비전으로『소통과 공감으로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를 제시하고,「미래메이커 프로젝트 지원」,「역량중심 교육과정 설계 및 지원」,「생태․환경․평화․역사교육의 산실」,「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운영」의 4대 정책목표를 밝혔다.
13일부터 시작되는 학생교육원의 2017년 교육은 입교교육 157교, 1만2,700명, 찾아가는 교육 196교 5만2,500명, 미래를 여는 마이크로 스쿨 7교, 800명 등 총, 360교 6만6,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래원장의 취임으로 인천학생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미래형 인재육성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