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안전교육은 파주시 유일의 안전체험관 시설인 민방위실전체험 교육장을 활용해 각 읍․면․동에 참여 신청한 시민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전․오후 2회식 16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지진․화재 대피 등 체험 위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생애주기형 찾아가는 생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기존의 보고 듣는 안전교육에서 직접 체험하는 학습과 훈련을 통해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