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코넥스 부문에서는 KB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각각 우수 IB로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기업공개(IPO) 실적을 비롯해 공모가격 적정성, 심상 통과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IB의 적극적 IPO 시장 참여 유도를 위해 기존 3개사에서 4개사로 올해부터 포상규모를 확대했다"며 "내년부터는 평가 시 실적 비중을 상향 조정하고 질적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정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