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특별한 신메뉴 ‘티라미스 크림라떼 2종’을 내달 2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라미스 크림라떼 2종’은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하여 그 위에 마스카폰 크림을 얹은 음료로, 콜드브루와 크림이 층층이 레이어 된 비주얼로 눈으로도 음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콜드브루는 전문 큐그레이더가 수 백 차례 테스트를 통해 선정한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 원두를 사용해 최적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으며, 콜롬비아 원두의 균형 잡힌 바디감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화사함이 블렌딩된 청량감 있는 커피로 저온 고농도 추출로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작년 커피 업계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른 ‘콜드브루’를 재해석해, 할리스커피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부드러운 크림라떼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할리스커피의 티라미스 크림라떼 출시를 기점으로 올해에도 커피 시장에 콜드브루 열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 티라미스 크림라떼 2종은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