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7~18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사업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부모교육은 정리정돈법 학습을 통해 위생적이고, 쾌적한 양육환경 조성으로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수납정리개발원 정길홍 전문 강사가 ‘자녀에게 물려줄 최대의 유산,정리습관’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로 집안 정리정돈법 교육을 통해 평소 위생적인 생활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는게 자녀들을 양육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고 참석자 서로간에 공감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생활환경이 조성되어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