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하는 중국 브랜드의 선두주자,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중국의 화웨이가 곧 공개할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화웨이 P10과 P10플러스 티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화웨이는 오는 27일(현지시간)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P10 시리즈를 공개하고 프리미엄 시장에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P10 시리즈는 전작인 P9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P10과 P10플러스로 나뉘어 출시된다. 모두 기린 965 옥타코어 프로세서, 라이카 인증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3100mAh 배터리(P10), 3650mAh 배터리 (P10플러스)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유튜브/화웨이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