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하숙집 딸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하숙집 딸들’)이 첫 예능이다. 많이 걱정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면서 “요즘에 식구들과 촬영하는데 안했으면 어떡하나 싶더라.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배우로서 그런 경험 해보는게 값지고 제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애착을 보였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지난 2월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됐으며 첫 회 시청률 5.4%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