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하숙집 딸들', 리뉴얼 후 3월 28일 첫 방송 확정" [공식]

2017-03-21 14: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하숙집 딸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하숙집 딸들’이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하숙집 딸들’ 측은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의 알찬 멤버 구성으로 돌아온 ‘하숙집 딸들’이 3월 28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첫 촬영을 시작한 ‘하숙집 딸들’은 서울 홍제동의 한 하숙집을 찾아 실제 거주하는 하숙생들과의 의미 있는 하루 보냈다.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매력의 여배우들이 손발을 걷어붙이고 갖가지 고민과 생각을 지닌 20대 청춘들과의 만남을 갖은 것.

이에 대해 ‘하숙집 딸들’ 제작진 측은 “지금은 많이 사라져 가는 하숙집 문화를 다시 떠올리면서 실제 하숙집 안으로 들어가 일반 하숙생과의 하루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릴 예정이다”라며 “이미숙, 박시연, 이다해 등 여배우들이 좀처럼 경험하지 못한 20대의 실제적인 생활을 함께 하면서 이수근의 양념 같은 웃음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될 뜻하지 않은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에서 선보일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의 첫 방송은 3월 28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