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는 보안업체 직원 조 모씨(남,38세)는 영업장 내부 화재발생 이상 신호를 확인하고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119에 신고했다.
이에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공장 내부 및 건물 전체를 인명 검색하였고 건물 안에 있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한 진압대원들은 2층 공장 내부 곳곳을 확인하며 진화에 진땀을 쏟았다. 그 결과 화재 발생 14분만인 7시 18분에 완전 진화되었다. 하지만, 영업장 약3㎡가 소실되었고 경화제펌핑기, 온도조절탱크 및 반제품 등 이 일부소실되었다.
한편, 공단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