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특검 대면조사와 헌재 출석을 거부하며 지연전술을 쓰자 지난해 12월 탄핵 가결 후 주춤하던 이날 촛불집회에 약 75만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5차 촛불집회에 ‘뜨거운감자’의 보컬 김C가 공연을 펼쳤다.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 대면조사와 헌재 출석을 거부하며 지연전술을 쓰자 지난해 12월 탄핵 가결 후 주춤하던 이날 촛불집회에 약 75만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 대면조사와 헌재 출석을 거부하며 지연전술을 쓰자 지난해 12월 탄핵 가결 후 주춤하던 이날 촛불집회에 약 75만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