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영란범 맞춤 메뉴 출시

2017-02-09 12: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김영란법 맞춤 특별메뉴와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최근 위축된 사회분위기 등으로 당초 계획보다 축소 및 변경되는 각종 행사 및 연회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 

우선 3만원 이하의 메뉴를 찾는 정부 및 기관단체, 제약회사 등의 행사를 위해 김영란 메뉴를 출시, 세미뷔페 또는 5종 코스메뉴 등 행사 규모와 성격에 맞추어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올해 6월 말까지 사은회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40인 이상 진행 시 1인 4만9500원에 스테이크 코스 또는 뷔페, 축하 케익 무료 제공, 빔 프로젝터 및 영상장비 무료 대여 혜택을 제공하고 참석자 50인 이상일경우 식대 10%, 음주류 30%할인 + 현수막무료, 참석자 150인 이상일 경우 식대 10%, 음주류 50%할인 + 현수막무료 추가 혜택도 준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연회담당 박일주 팀장은 “호텔이 보유한 4개의 연회장은 규모와 인테리어가 달라 각각 원하는 행사에 적합한 홀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며 "실제 콘서트장으로도 이용되는 콘서트 홀에서는 시상식 및 신제품 론칭행사, 어워즈 등의 행사에 적합하며 기관 및 단체 행사에 적합한 노벨라홀, 사은회 및 소규모 연회 행사에 적합한 2개의 중소연회장도 그 활용 가치가 높아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