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이 불편․저조하고 낡은 육교는 철거해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과 달리 필수 보도육교는 편의성을 강화해 이용 시민의 편리를 향상하기 위해서다.
유종훈 건설과장은 “수리산역 이용자, 인근 4단지 아파트 입주민 등 해당 육교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안전함과 편리함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교통시설 개선 및 신설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편의 강화 및 무단횡단 방지 등을 위해 2015년 8월 시청 앞 육교, 2011년 4월에는 6단지 아파트 앞 육교를 철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