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현아가 10주년을 기념해 무료 팬미팅 'Fantopia, HyunA Land (팬토피아, 현아랜드)'를 연다.
현아는 오는 17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팬토피아, 현아랜드'를 개최한다.
특히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 싸이의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에도 참여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를 이뤄냈다.
현아는 지난해 ‘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으며 올해는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아티스트로써 ‘솔로 현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
한편 현아는 오는 17일 열리는 10주년 팬미팅 '팬토피아,현아랜드'와 22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열리는 북미 팬미팅 투어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