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하고 힘 있는 모습 표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인근에 '반도체 소녀상'을 설치했다. 반올림은 이날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앞 농성장에 방진복을 입은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반도체 소녀상'을 설치했다. 반올림 관계자는 "반도체 소녀상은 거대하고 힘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땡큐 삼성" 트럼프 트윗에 난감한 삼성..."美 공장건설 확정된 것 없다"中 스마트폰 빅3, 삼성 턱 밑까지 추격...점유율 1%p 차 접전 #반도체 소녀상 #반올림 #삼성전자 #서초사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