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192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788억원으로 13.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615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해외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ELS 헤지 운용에서 손실이 났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국내외 불확실성에 코스피 '박스피' 연출SK인천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이익 3745억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