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 '우파루마운틴' 출시 4주년 기념 축제 시작

2017-02-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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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스튜디오629은 콜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마운틴'이 출시 4주년 기념 ‘우파루리턴즈’ 축제를 시작, 내달 8일까지 한달 이상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8종의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우파루리턴즈 축제의 꽃은 ‘원클릭 우파루’ 이벤트와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로, 시기를 놓쳐 구할 수 없었던 한정 우파루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클릭 우파루 이벤트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우파루 하나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한정 우파루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우파루가 바로 지급된다.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를 통해서는 큰 사랑을 받았던 한정 우파루 ‘쥬라용’, ‘마이티’, ‘아이린’, ‘드라큐루’, ‘샤벨’을 획득할 수 있다. 4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차례 각각의 한정 우파루가 다시 출시되고, 이용자는 소환석을 통해 획득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매일매일 응모하기’ 이벤트를 통해 내달 8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매일 경품 응모권을 1장씩 증정하며, 이용자는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 4, 모바일 문화 상품권(1만원), 보석 30개 등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7레벨, 12레벨, 15레벨 미만 이용자를 위한 ‘레벨업 서포트’ 이벤트는 각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보석, 마나볼을 지급하고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100만원)에 자동 응모되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복귀 이용자에게 보석을 주는 ‘복귀 서포트’ 이벤트, 친구초대 시 기존보다 최대 7배의 보상이 주어지는 ‘친구초대보상 UP’ 이벤트, ‘공식카페 축하 댓글’ 이벤트,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게임 내외에서 진행한다.

윤광노 NHN스튜디오629 사업부장은 “지난 4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누구나 양 손 가득히 선물을 챙겨 갈 수 있는 축제 콘셉트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파루마운틴은 2013년 2월 5일 서비스를 시작, 총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사랑을 받은 콜렉션 SNG다. 농장·경영 위주였던 SNG에 캐릭터 콜렉션을 도입하며 인기 캐릭터 ‘우파루’를 탄생시켰다.

우파루 캐릭터는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게 표현되어 대중적인 캐릭터로 부상 이후 우파루랜드, 우파루사가, 우파루팡 등의 차기작을 통해 전세계에 출시되며 총 매출 약 800억원과 약 1600만 다운로드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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