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국토교통부는 최정호 제2차관(사진)이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에 설치된 기계식주차장 정기검사 현장을 방문,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당부하고 검사요원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기검사란 사용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계식주차장의 계속적인 이용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현장검사를 뜻한다. 이날 최 차관은 최근 기계식주차장치의 종류, 작동원리, 안전장치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검사제도 등 기계식주차장 안전 관련 일반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 관련 제도 보완을 주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서울~부산 무정차 KTX' 이르면 6월부터 달린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각지대’…일반 법인주택 임차인은 가입 불가 #기계식주차장 #정기검사 #최정호 #차관 #현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