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7일 모두투어가 올해 1분기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여행 수요의 빠른 회복과 자유투어 흑자전환 등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또 모두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레저 섹터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6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김윤진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연쇄 테러로 이연된 유럽 여행 수요가 연초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해 4월 일본 규슈 대지진 기저효과로 일본도 성장·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캠시스, 카메라 기반 스마트 헤드라이트 시스템 관련 특허등록교직원공제회, '희망나눔 캠페인' 적립금 후원시설에 전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