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희망나눔 캠페인은 연초에 임직원들이 개인적인 희망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거나 실패할 경우의 적립액을 설정해 연말에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하는 자발적인 기부문화 캠페인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적립된 금액은 1195만원으로, 교직원공제회에서도 임직원의 기부금액과 같은 액수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로 참여해 총 2390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또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요양원 등 후원시설 6곳(효주 아녜스의 집·광명보육원·라파엘의 집·아름다운 집·두엄자리·브니엘의 집·(재)라파엘나눔)에 후원금과 후원물품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