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인기가요' 신화, 컴백과 동시에 1위…빅뱅은 아쉬운 굿바이

2017-0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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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아이돌 그룹 신화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1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의 'TOUCH(터치)', AOA의 'Excuse Me(익스큐즈 미)',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이 '인기가요' 1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점수에선 악동뮤지션이 앞섰지만, 생방송집계까지 합산한 결과 신화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신화의 이민우는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하는데 1위에 오를 줄 몰랐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신화의 컴백과 더불어 빅뱅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그려졌다. 빅뱅은 '라스트 댄스'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빅뱅, 라비, 헬로비너스, 에이프릴, 우주소녀, 비트윈, NCT127, 펜타곤, 소나무, 루비, 아이, 드림캐쳐, 믹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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