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지난 2일 시무식에서 무재해 사업장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 참석하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무재해란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업무로 인한 사망사고,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및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공단은 안전사고 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하여 2017년 올 한해에도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과 작업환경을 개선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천석만 이사장은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여,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성남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용인시, 민간임대주택 관련 허위·과장 광고 시 강력 대응한다 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목표달성 인증서와 유공직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