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오늘(5일) '엠카운트다운' 신곡 무대 첫 공개…'빙빙'-'익스큐즈 미'로 반전 매력 선사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AOA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AOA는 5일 오후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그동안 캣우먼(사뿐사뿐), 라크로스 선수(심쿵해), 해상구조대 요원(굿 럭) 등으로 변신하며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스타일로 사랑 받은 ‘콘셉트 부자’ AOA는 이번 신곡으로 러블리 비밀탐정(익스큐즈 미)과 환상적인 마술사(빙빙)가 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익스큐즈 미’ 뮤직비디오에서 화제를 모은 ‘아잉춤’의 첫 무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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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곡 ‘익스큐즈 미’ ‘빙빙’으로 컴백한 AOA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주 음악 방송 무대에서 더블 타이틀 ‘익스큐즈 미’와 ‘빙빙’ 두 곡의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