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올해부터 건축물 신증축시 인터넷 전화 케이블TV 등 정보통신공사 사용전 검사필증을 인터넷에서 발급이 가능토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정보통신공사 사용전 검사는 건축물 신·증축시 정보통신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됐는지 준공전에 확인하는 것으로, 연면적 2천㎡ 이상은 시청에서 그 이하는 구청에서 반드시 받아야 한다. 이번 인터넷 발급 시행으로 검사필증을 신청할 때만 시‧구청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 절차를 개선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정찬민 시장, ‘찾아가는 시무식’으로 직원과 소통 #인터넷 #정보 #통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