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소니코리아가 초소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의 'RX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
22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의 초고속 하이브리드 AF와 초당 24연사의 성능을 제공하는 RX100 V를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하며, 선발 시 3박 4일간 괌으로 해외 출사도 나갈 수 있다.
특히 괌에서는 현지 문화를 경험하는 지상 출사과 방수 하우징 ‘URX100A’를 활용한 수중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RX100 V(1명), 블루투스 노이즈 컨트롤 헤드폰 MDR-X1000(1명), 4K 지원 64GB SD카드(2명)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ZEISS 천연 가죽 손목 스트랩 및 본인 체험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등이 제공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100 V는 소니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도전을 바탕으로 기존 하이엔드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은 새로운 차원의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과 여행, 수중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RX100 V의 기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