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편집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골든탬버린' 출연진들이 깜짝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네 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에게 노는 데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미진진한 흥 대결을 펼치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진들은 '흥' 넘치는 포토타임을 끝내고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심형탁의 의외의 춤 실력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막내 아이오아이 최유정의 모든걸 내려놓은 깜찍하고 발랄한 춤은 삼촌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T4' 군단의 흥 넘치는 재기발랄 새 예능 Mnet '골든탬버린'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