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의 "장 지진다" 발언에 대해 김지우가 일침을 가했다.[사진 출처: 김지우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장 지진다” 발언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화배우 김지우가 일침을 날렸다. 김지우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에 대해 “흠... 어떤 분이 올리신 걸 퍼온건데...이정현 의원... 이렇게 하는 거니까 얼른 하시고 인증샷 올리세요...!!!”라며 손에 장을 지지는 사진과 설명을 올렸다. 이에 앞서 이정현 대표는 지난 달 30일 야(野) 3당 대표가 '대통령 조기 퇴진 로드맵'에 대한 여야 협상을 거부하자 기자들에게 “그 사람들이 그걸 실천하면 내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어서 지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박지원,‘1원도 챙긴 적 없는 지도자’발언 최경환에“측근들 이러니 대통령이 망해” #김지우 #이정현 #페이스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