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소니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DR-1000X와 MDR-1ABT, h.ear 무선 시리즈를 비롯해 MDR-ZX 및 MDR-XB 시리즈 블루투스 헤드폰과 이어폰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MDR-EX750BT, MDR-ZX770BN, MDR-XB950BT, MDR-XB650BT 구매자에게는 5,000mAh(CP-V5A) 휴대용 보조 배터리 또는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가, MDR-ZX330BT, MDR-ZX220BT의 경우에는 3,000mAh(CP-V3B) 휴대용 보조 배터리 또는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가 증정된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2017년 2월 7일(화)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연말 연시를 맞아 그동안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및 이어폰 제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소니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실내외 어디에서나 최상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