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앱코는 대전광역시 한밭도서관에 무인 스마트폰 충전자판기 ‘모바일타워’를 설치해 스마트폰 충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과 각종 모바일기기의 충전을 위한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앱코는 대전시 한밭도서관을 시작으로 대전 소재 대학교 및 공공도서관으로 모바일타워를 활용한 충전 및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무인 스마트폰 충전자판기 모바일타워 기능에 보조배터리 대여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확대시킨다고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