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대한민국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블루,레드 단장 최종길)이 캐나다 오타와 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3위을 차지했다. 27일 RA centre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블루팀(스킵 김종판, 리드 방민자, 세컨 차재관, 써드 민병석)이 캐나다를 11-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 우승산긍 캐나다 달러 550$를 받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앞서 20일에 열린 벤쿠머 컬링대회에서도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얻은 좋은 결과일 뿐 아니라 패럴림픽에서도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하나의 신호탄이라 보여진다. 관련기사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상비군 유티카 국제오픈대회 우승휠체어컬링 키사칼리오 국제오픈대회 준우승 #국가대표팀 #오타대회우승 #최종길 #휠체어컬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