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황우슬혜와 젝스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우슬혜는 젝스키스와 출연진에 자신이 젝스키스의 오랜 팬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젝스키스의 인기곡인 ‘로드 파이터’를 춰줄 것을 부탁했고, 황우슬혜는 망설임 없이 ‘로드 파이터’의 안무를 췄다. 특히 그는 망설임 없는 안무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커플’ 안무까지 선보였고, 젝스키스는 황우슬혜와 함께 안무를 함께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