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5일 서울 중앙대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산타베어스 데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두산 투수 장원준, 유희관, 외야수 김재환, 박건우는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승영 사장 등 두산 베어스 임직원과 김성덕 병원장 등 중앙대병원 관계자도 행사에 참석해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관련기사SK 와이번스, 대학생 대상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KBS N ‘합의판정’, 15일 ‘스포츠계 최순실 게이트’ 전격 해부 #두산 #중앙대병원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