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스카프 전시회인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Les Jardins du Château de Versailles)’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꽃을 주제로 제작한 여러 스카프를 선보인다. △모더니스트 가든(The modernist garden) △왕의 꽃(Fleur de roi) △보태니컬 가든(The botanical garden) 등 세 가지 테마 아래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전시 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에게 스카프는 최대 20%, 플랫폼-엘 아트숍 내 루이까또즈 제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기존 루이까또즈 멤버십 회원에게는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특별 마일리지 1만점이 전시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또 매시간 정각마다 4층 렉처룸에서 손수건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스카프 스타일링 클래스와 루이까또즈 라이프스타일 파트너 플로바리스(Flobaris)와 함께 하는 꽃꽂이 수업이 열린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 전시 콘텐츠를 지정 해시태그(#LQScarfArt, #루이까또즈)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관람객 전원에게 손수건을 경품으로 준다. 모든 전시 관람과 이벤트 참여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