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서울빛초롱축제'에서 그린사이클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다양한 조형물을 선보인다.
그린사이클은 고객이 반납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이다.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 등의 제품 공병을 이용한 브랜드 트리를 전시한다. 라네즈의 공병 500여개를 높이 3m에 달하는 물방울 모양의 샹들리에 형태로 제작한 작품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