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편의점 픽업 서비스 시행... 전국 7000여 CU서 상품 수령

2016-11-03 09: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티켓몬스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국내 최대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편의점 택배 픽업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 고객들은 대형 가구 및 가전, 신선식품 등을 제외한 배송상품을 전국 CU 1만여 점포 중 우선 시행되는 7000여 점포에서 24시간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티몬픽업' 표시가 있는 상품을 구매 후 배송지 입력에서 내 주변 가까운 편의점을 검색, 선택하면 된다.

편의점에 택배가 도착하면 직원은 입고처리를 하게 되고 자동으로 고객에게 도착 문자가 발송된다. 고객은 편의점에 들러 주문번호 확인을 거친 후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