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카카오와 손잡고 프렌즈팝콘 출시

[사진 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카카오 (대표 임지훈)와 함께하는 ‘프렌즈콤보’를 출시한다. 3일부터 전국 83개 롯데시네마에서 구매 가능하다.

롯데시네마와최근 출시된 카카오 신작모바일퍼즐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 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프렌즈콤보’는 미디엄 사이즈 팝콘 2개와 음료 2잔, 그리고 프렌즈팝콘 게임 쿠폰 2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팝콘과 음료는‘프렌즈콤보’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프린팅 된 한정판 스페셜 컵에 제공된다.

‘프렌즈콤보’ 판매 기간 중 일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홍대입구, 청량리, 수원, 부산광복)에는 기념촬영이 가능한 라이언과 무지 캐릭터 대형 피규어 및 스탠디가 설치돼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카카오는 다가오는 연말,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의 프렌즈팝콘 오프라인 게임 이벤트개최도논의 중에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캐릭터가프린팅 된 팝콘, 음료 컵과 프렌즈팝콘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도 보고 대형 피규어와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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