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G20 과학기술혁신 장관회의’ 참가

2016-11-02 12: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G20 과학기술혁신 장관회의'에 참석, 혁신적 성장을 위한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2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혁신주도 성장의 정책과 실행 세션에 참가해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전략을 소개하고, 개도국의 과학기술혁신 발전을 위한 G20차원의 공동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션에서는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조경제 정책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호주, 캐나다, 남아공 장관과 면담을 통해 과학기술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최 장관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중국 및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K-데모데이 차이나’ 행사 참가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