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혁신주도 성장의 정책과 실행 세션에 참가해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전략을 소개하고, 개도국의 과학기술혁신 발전을 위한 G20차원의 공동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션에서는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지원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조경제 정책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호주, 캐나다, 남아공 장관과 면담을 통해 과학기술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최 장관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중국 및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K-데모데이 차이나’ 행사 참가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