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고려산업은 최근의 주가 급등과 관련 다음 달 14일 이전에 공시할 예정인 분기보고서 외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이른바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고려산업은 이날 22.48%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26일과 27일에도 각각 29.86%와 21.02% 급등했다. 고려산업은 상임 고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같은 경남고 동문이란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김선동 의원, 대우조선 사태 재발 방지 '분식회계 방지법' 대표발의NH선물, 농촌 일손 돕기·농산물 구매 활동 전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