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도시재생특별법 시행 3주년을 맞이해 도시재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HUG 측은 설명했다.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브랜드와 UCC(동영상)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고,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출품 수도 제한이 없다.
국토교통부와 HUG는 금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재생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파할 수 있는 참신한 국민제안 컨텐츠를 발굴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 및 일반 국민의 선호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분야별로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장려상 3개 등 총 16개 작품이 선정된다. 12월 6일에 개최예정인 ‘2016 도시재생한마당(세종컨벤션센터)’행사에서 장관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과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