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김정중, 이하 수련관)이 오는 29일 정기적인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안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SPARK’와 올해 처음으로 구성, 힘찬 도약을 이뤄내고 있는 안양시청소년지역동아리 연합회가 함께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안양시청소년동아리 축제는 청소년 동아리 12개의 체험부스와 10개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무대, 행사 진행 봉사 동아리 4개 등 총 26개의 동아리 가 참가하며, 개별 신청을 통해 참가하는 20여개 청소년 공연 동아리도 어울림마당 ‘SPARK’를 통해 함께한다.
김정중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동아리 활동 경험은 자아개념을 확립하고 끼와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므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