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작은콘서트는 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지난 8일 처음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 300여명의 시민이 공연을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5일 행사는 통기타 및 전통민요 공연, 부곡챠밍, 밸리댄스, 방송재즈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모처럼 선보이는 흥겨운 무대에 시민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재미있게 준비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15일 공연 이후에도 22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도 작은콘서트가 예정돼 있으니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은 2009년 10월 설립된 이후 각종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