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첨단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 활용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광명시 소하동 SK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3D프린터 활용기술 세미나는 ‘초보자를 위한 3D프린터 세계’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짝수달 셋째 수요일에 3D프린터 활용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3차원(3D) 설계모델(BIM)을 적용해 광명동굴의 구조를 성공적으로 입체화 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빌드스마트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