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여자 프로골프 박인비 선수가 세계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벤트 기간 KB네트워크 환전 서비스 또는 외화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외화 현찰을 사는 개인 고객에게 최대 80% 환율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이상 외화 현찰을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각인된 고급 드라이버 또는 80만원 상당 국민관광상품권을 선물한다. 이외에 골프퍼터, 기프트 카드, 골프공 세트 등을 증정한다. 관련기사부산은행, 환전이벤트…최대 90%까지 환율우대연말 '해외여행족' 잡아라… 은행, 환전이벤트 봇물 #박인비 #환전 #KB국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